쌍둥이자리 별자리에 대하여
황도 12궁의 제3궁. 12궁으로는 5월 21일(소만) ~ 6월 21일(하지)에 해당된다. 수호성은 수성으로, 처녀자리와 같은 수호성을 갖는다. 부처님오신날이 늦은 경우와 현충일이 한국의 공휴일 중 쌍둥이자리에 해당되는 날이다. 13궁으로 볼 때는 6월 22일 ~ 7월 20일. 별자리의 상징색은 노란색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디오스쿠로이 형제에 얽힌 신화가 직접적인 모티브가 된 별자리. 쌍둥이자리 형제인 두 명을 합쳐 '제우스의 아들들' 이라는 의미의 디오스쿠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별자리가 서쪽 하늘로 질 때의 모습이 카스토르와 폴룩스를 가장 꼭대기에 놓고 그 아래로 두 줄의 별이 지평선상에 똑바로 선 모습이 되는데, 이 모양이 마치 커다란 문 기둥이 서있는 모습과 흡사해서 '문기둥 별' 이라는 별명도 있다.[2] 별자리 지정 당시는 카스토르가 폴룩스보다 밝아 카스토르가 쌍둥이자리의 알파성으로 지정되었지만, 현재는 베타성인 폴룩스가 쌍둥이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이다.[3][4][5] 수메르 시대 쌍둥이자리의 주인공은 저승의 신인 네르갈인데, 저승에서의 이름과 이승에 방문할 때의 이름이 각각 달랐고 이를 쌍둥이로 표현한 것이라 생각된다. 한편 이집트에서는 남녀 쌍둥이로 표현되는데,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네르갈과 부인인 에리시키갈, 혹은 우투와 인안나 쌍둥이 남매의 상징이 넘어간 것이 아닐까... 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매년 12월 중순 볼 수 있는 쌍둥이자리 유성우의 복사점이 위치해 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3대 유성우 중 가장 안정적이고[6] 유성우수도 많은 편이라 대부분 화려한 유성우를 볼 수 있다.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스칸디나비아에서 살았던 게르만족 사이에서는 요툰 트야치의 눈으로 여겨졌다. 현재 하지점이 있는 별자리이다. β Gem(폴룩스, Pollux): 쌍둥이자리에서 제일 밝은 별로 겉보기 등급은 1.14이다. KO III 분광형의 적색거성이며 테스티아스(Thesrias)로 명명된 목성형 행성이 발견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를 참고 바란다. α Gem(카스토르, Castor, α Gem): 지구에서 51 광년 떨어진 6중성계로 겉보기 등급은 1.62[7]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를 참고 바란다. γ Gem(알헤나, Alhena[8]): 지구에서 109 광년 떨어져 있는 2중성계로 겉보기 등급은 1.91이다. 항성계는 A1V의 분광형을 가진 준거성과 G형 주계열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μ Gem(테자트, Tejat): 지구에서 230 광년 떨어져 있는 M3 III 분광형의 적색거성으로 겉보기 등급은 2.87이다. WDS J06230+2231BC로 명명된 알려지지 않은 항성과 쌍성계를 이루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쌍둥이자리 에타와 마찬가지로 항성 주위로 IC 443(해파리 성운)이 위치해 있으나, 서로 관련이 없는 별개의 천체이다. ε Gem(메브수타, Mebsuta): 지구에서 840 광년 떨어져 있는 G8 Ib 분광형의 적색초거성으로 겉보기 등급은 3.06이다. η Gem(프로푸스, Propus): 지구에서 380 광년 떨어져 있는 삼중성계로 겉보기 등급은 3.31이다. 항성계는 M2 IIIa의 분광형을 가진 점근거성가지과 알려지지 않은 동반성 1개, G0 III의 분광형을 가진 G형 주계열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쌍둥이자리 뮤와 마찬가지로 항성 주위로 IC 443(해파리 성운)이 위치해 있으나, 서로 관련이 없는 별개의 천체이다. ξ Gem(알지르, Alzirr): 지구에서 58.7 광년 떨어져 있는 F5IV형 F형 주계열성으로 겉보기 등급은 3.35이다. 항성계 구성원은 F형 주계열성 하나로 추정되나, 2개의 구성원으로 구성된 쌍성계일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δ Gem(와사트, Wasat): 지구에서 60.5 광년 떨어져 있는 삼중성계로 겉보기 등급은 3.53이다. 항성계는 F0IV형 F형 주계열성과 알려지지 않은 구성원 1개, K형 주계열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약 110만년 뒤에는 태양과 6.7 광년까지 접근할 예정이다. κ Gem: 지구에서 141 광년 떨어져 있는 쌍성계로 겉보기등급은 3.57이다. 항성계는 G9 III 분광형의 적색거성과 분광형이 알려지지 않은 겉보기등급 8.9의 구성원 1개로 이루어져 있다. λ Gem: 지구에서 101 광년 떨어져 있는 2중성계로 겉보기등급은 3.58이다. 항성계는 A3V형 A형 주계열성 또는 A형 준거성과 분광형이 알려지지 않은 겉보기등급 6.8의 구성원 1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히아데스 성단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θ Gem: 지구에서 189 광년 떨어져 있는 A2IV 분광형의 A형 주계열성 또는 A형 준거성으로 겉보기 등급은 3.59이다. 단일 별로 추정되지만, 1.5 분각 이내에 5개의 동반성이 포함되어 있다는 정보도 존재한다. ι Gem: 지구에서 120 광년 떨어져 있는 G9 III형 적색거성으로 겉보기 등급은 3.79이다. ζ Gem(메크부다, Meknuda): 지구에서 1,120 광년 떨어져 있는 4중성계로 겉보기 등급은 3.68 ~ 4.16이다. 10.148일동안 겉보기등급이 대략 0.5 정도 감소했다가 증가하는 고전적 세페이드 변광성으로 분류된다. 항성계는 분광형이 F7Ib ~ G3Ib까지 급격하게 변하는 주성과 G형 주계열성, 분광형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2개의 항성이 포함된다. 쌍둥이자리 제타는 266개의 항성들과 함께 과거에 한 산개성단에 포함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υ Gem: 지구에서 270 광년 떨어져 있는 M0 III형 적색거성으로 겉보기 등급은 평균 4.04이다. Wolf 630 운동성단의 일부로 추정된다. ν Gem: 지구에서 540 광년 떨어져 있는 삼중성계로 겉보기 등급은 4.13이다. 항성계는 B6 III형, B8 III형의 분광형을 가진 항성[9]과 알려지지 않은 항성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 1 Gem: 지구에서 152 광년 떨어져 있는 삼중성계로 겉보기 등급은 4.15이다. 항성계는 K0 III형 적색거성과 각각 F6IV, G2V의 분광형을 가진 F형 주계열성 및 G형 주계열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ρ Gem: 지구에서 59 광년 떨어져 있는 5중성계로 겉보기 등급은 4.16이다. 항성계는 F1V형 F형 주계열성인 A성과 존재하는지 확실하지 않은 B, 분광형이 알려지지 않은 C,D와 K2.5V의 분광형을 가진 K형 주계열성 E로 이루어져 있다. σ Gem: 지구에서 125 광년 떨어져 있는 쌍성계로 겉보기 등급은 4.20이다. 항성계는 사냥개자리 RS형 변광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K1 III형 적색거성과 알려지지 않은 구성원 1개로 구성되어 있다. τ Gem: 지구에서 321 광년 떨어져 있는 K2 III형 적색거성으로 겉보기 등급은 4.42이다. 187 AU 거리에 동반성 K형 주계열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1.17 AU 거리에서 쌍둥이자리 타우b로 명명된 목성질량 20배의 가스 행성이 발견되었다. 30 Gem: 지구에서 299 광년 떨어져 있는 K0+ III Ca1형 적색거성으로 겉보기 등급은 4.49이다. 적색거성 이외에도, 13등급의 알려지지 않은 동반성이 항성계에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U Gem: 지구에서 304 광년 떨어져 있는 적색왜성과 백색왜성으로 구성된 항성계로 겉보기 등급은 8.2~14.9로 변화하는 쌍둥이자리 U 변광성의 일종이다. 몇달마다 광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폭발이 발생하며, 이러한 독특한 밝기 변화로 인해 왜소신성이라고도 불린다. R Gem: 지구에서 2,800 광년 떨어져 있는 미라형 변광성인 적색거성으로 겉보기 등급은 6 ~ 14까지 변화한다. 탄소별과 일반 적색거성의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S형 항성의 일종으로, S형 항성 중에선 최대밝기가 가장 밝은 항성으로 알려져 있다. 항성에선 테크네튬이 발견되었으며, 이 테크네튬은 최근에 별 중심에서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LB-1: 지구에서 7,000 광년 떨어져 있는 쌍성으로 겉보기 등급은 11.51이다. 주성은 B형 주계열성이나, 관측된 스펙트럼이 일반적인 B형 주계열성의 스펙트럼과는 비정상적으로 달라 항성질량 블랙홀이 성계에 포함되어 있다고 추정하기도 했으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블랙홀은 항성계에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추정치가 나와, 현재는 EHe형 별[10]과 Be별로 구성되어 있는 쌍성계인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