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지식

2026년 정규직 전환 지원금 총정리, 직원 1명당 최대 720만원 받는 방법

깜두의 하루 2026. 8. 7. 11:40

 

2026년 정규직 전환 지원금 총정리|30인 미만 기업 월 최대 60만원·1년 지원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는 소규모 사업장이라면 2026년 정규직 전환 지원금을 꼭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높이기 위해 정규직 전환 기업에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60만 원을 최대 1년간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제도는 단순히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직접 고용하는 기업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6년 1월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이 재개됐으며, 6월 말 기준 총 740개 사업장, 1,247명이 지원 대상으로 승인됐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업이 신청할 수 있는지, 직원 1명당 실제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신청 절차와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6년 정규직 전환 지원금 총정리, 직원 1명당 최대 720만원 받는 방법

 

 

 

2026년 정규직 전환 지원금이란?

정규직 전환 지원금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높이는 동시에 소규모 기업이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부담해야 하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정부지원사업입니다.

2026년에는 사업이 다시 시행되면서 30인 미만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미 일정 기간 근무해 업무 능력을 확인한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숙련된 직원을 계속 고용하고 싶지만 정규직 전환에 따른 인건비 부담 때문에 고민했던 소규모 사업장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제도입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기업의 규모입니다.

2026년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은 기본적으로 피보험자 수 3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리고 해당 사업장에서 일정 기간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직접 고용해야 합니다.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는 근로자에는 대표적으로

기간제 근로자, 파견 근로자, 사내하도급 근로자, 노무제공자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해당 근로자가 6개월 이상 근무했다는 요건입니다.

따라서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해서 모든 기업이 자동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 규모와 기존 근속기간, 정규직 전환 시점, 임금 조건 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절차

정규직 전환 지원금을 신청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신청 순서입니다.

단순히 직원을 먼저 정규직으로 바꾼 다음 지원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기본적인 진행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 참여 신청 → 참여 승인 → 정규직 전환 → 고용 유지 → 지원금 신청

먼저 사업주가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에 참여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후 승인을 받으면 원칙적으로 승인 후 6개월 이내에 정규직 전환을 이행해야 합니다.

다만 경영상 어려움 등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이행기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있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한 이후에는 일정 기간 실제 고용을 유지해야 하며 지원금 지급요건을 충족한 후 신청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규직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사업장이라면 실제 전환일을 결정하기 전에 고용센터 등을 통해 대상 여부와 신청 순서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026년 정규직 전환 지원금은 얼마일까요?

사업주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은 역시 지원금입니다.

지원금은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60만 원입니다.

기본적인 지원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월평균 임금 증가액이 20만 원 미만인 경우

월 40만 원 지원

월평균 임금 증가액이 20만 원 이상인 경우

월 60만 원 지원

즉 정규직 전환에 따른 기본 지원금이 월 40만 원이고, 정규직 전환 후 월평균 임금이 일정 수준 이상 증가하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월평균 임금을 25만 원 인상했다면 요건 충족 시 월 최대 60만 원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1년이면 최대 720만 원

정규직 전환 지원금의 지원기간은 최대 1년입니다.

월 최대 60만 원을 12개월 동안 지원받는다고 가정하면 근로자 1명 기준 최대 지원금은

60만 원 × 12개월 = 720만 원

입니다.

기본 월 40만 원 지원을 12개월 동안 받는다면 최대 480만 원입니다.

따라서 사업장의 정규직 전환 인원이 여러 명이라면 전체 지원 규모가 상당히 커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원요건을 충족한 직원 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각각 월 60만 원의 지원을 1년 동안 받는다고 단순 계산하면 최대 2,160만 원 규모가 됩니다.

다만 실제 지원 가능 인원에는 사업장별 한도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지원 인원에도 한도가 있습니다

직원 수가 30인 미만이라고 해서 원하는 만큼 정규직 전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용노동부 안내에 따르면 지원 인원은 기본적으로 사업장의 직전년도 말일 기준 피보험자 수의 30% 범위에서 결정됩니다.

또한 5인 이상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최대 3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별도 기준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정규직 전환 대상자가 여러 명이라면 사업장의 피보험자 수를 기준으로 실제 몇 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지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금은 어떻게 지급될까요?

정규직 전환 지원금은 1년치 금액을 한꺼번에 받는 방식이 아닙니다.

지원금은 3개월 단위로 지급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 60만 원 지원 대상이라면 3개월 기준 최대 180만 원씩 신청하는 구조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원요건을 계속 충족하면서 최대 12개월 동안 지원받는 방식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일정 기간마다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규직 전환 후 바로 신청할 수 있을까요?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바로 지원금을 신청하는 것은 아닙니다.

참여 승인을 받은 후 정해진 기간 안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전환 후 일정 기간 고용을 유지한 뒤 지원금을 신청해야 합니다.

정책 안내에서는 전환 이후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고, 지원금 지급요건을 충족한 경우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환 이후 너무 늦게 신청하지 않도록 신청 가능 기간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사업장별 상황과 전환일에 따라 신청 시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고용24 또는 관할 고용센터를 통해 정확한 신청 가능일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기업들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2026년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은 실제 소규모 기업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사례를 보면 지방 소재 한 IT기업은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청년 근로자 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월 임금도 25만 원 인상했습니다.

또 다른 지방 IT기업은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에도 청년 근로자 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을 유지했습니다.

계절에 따라 인력 수요 변동이 큰 인쇄업체에서도 숙련된 기간제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즉 정규직 전환 지원금은 단순한 인건비 보조를 넘어 이미 업무에 적응한 직원을 장기간 확보하기 위한 인력관리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실제 지원 현황은?

2026년 1월 사업이 재개된 이후 참여기업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2026년 6월 말 기준 740개 사업장, 1,247명이 지원 대상으로 승인​됐습니다.

2026년 목표 인원 2,010명의 약 62%에 해당합니다.

업종별 승인 현황을 보면 보건·사회복지업이 29.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제조업 15.5%, 도·소매업 13.9%, 과학·기술서비스업 7.5%, 정보통신업 6.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정 업종만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다양한 업종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과 같은 제도일까요?

사업주분들이 가장 혼동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정규직 전환 지원금과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서로 다른 사업입니다.

정규직 전환 지원금은 일정 기간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반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의 청년 채용과 장기근속 등을 지원하는 별도의 고용지원사업입니다.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도 별도로 시행되고 있으므로 청년을 채용하거나 기존 청년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면 각각의 지원요건을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은 어디에서 하나요?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은 고용24 누리집 또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통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원하는 경우 고용24에서 관련 사업을 확인하면 됩니다.

사업주라면 신청하기 전에 다음 사항을 먼저 정리해두시면 편리합니다.

  • 사업장의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 정규직 전환 예정 근로자의 근속기간
  • 현재 근로계약 형태
  • 정규직 전환 예정일
  • 전환 전후 임금
  • 정규직 전환 대상 인원
  • 사업 참여 승인 여부

특히 이미 정규직 전환을 완료한 경우와 앞으로 전환할 예정인 경우에는 적용되는 절차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의로 판단하기보다 관할 고용센터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주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5가지

첫 번째는 30인 미만 사업장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정규직으로 전환하려는 근로자가 6개월 이상 근무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정규직 전환 전에 사업 참여 신청과 승인 절차를 확인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전환 전후 임금입니다. 월평균 임금 증가액에 따라 월 40만 원 또는 최대 60만 원으로 지원금 규모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원 인원 한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업장의 피보험자 수에 따라 지원 가능한 인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2026년 정규직 전환 지원금 핵심 정리

2026년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 대상 기업
피보험자 수 30인 미만 기업

주요 근로자 요건
6개월 이상 근무한 기간제·파견·사내하도급 근로자, 노무제공자 등을 정규직으로 전환 또는 직접 고용

기본 지원금
근로자 1명당 월 40만 원

임금 인상 시 지원금
월평균 임금이 20만 원 이상 증가하면 월 최대 60만 원

지원 기간
최대 12개월

1인당 최대 지원금
최대 720만 원

지급 신청
3개월 단위 신청 가능

신청 방법
고용24 또는 가까운 고용센터


마무리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는 것만큼 기존에 업무를 익힌 직원을 계속 고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려면 임금과 사회보험 등 사업주의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2026년 정규직 전환 지원금은 이러한 부담을 일부 낮추면서 근로자의 고용안정까지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특히 근로자 1명당 월 최대 60만 원, 최대 1년간 7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30인 미만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지원금은 단순히 정규직으로 전환했다는 이유만으로 자동 지급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 참여 신청과 승인, 정규직 전환 시점, 근속기간, 임금 증가액, 고용유지 기간, 지원 가능 인원 등 여러 요건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실제 정규직 전환을 진행하기 전 고용24 또는 관할 고용센터를 통해 사업 참여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한 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본 글은 2026년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실제 지원 여부와 지급금액은 사업장 및 근로자의 개별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